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요즘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올해 12월 만 12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월 시험에 접수한 7,555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피터 박은 3년 뒤인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연구에 집중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직후 지난 5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카촬죄 - 온강 주법상 성인인 19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갈망된다"고 이야기 했다.